신한은행은 26일 용인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국의 부서장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선 지난해 은행성과를 되돌아보고 2015년 전략목표인 ‘창조적 혁신, 경계를 뛰어넘는 금융미래 선도’를 달성하기 위해 창조적 금융 선도, 핵심 사업 강화, 차별적 역량 제고,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의 4대 전략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진 업무총괄 부행장은 “저성장과 불확실성의 시대, 경계 대이동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