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청정의 자연 속에서 자라난 깨끗한 우리의 농산물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건강을 챙겨주는 우리의 건강식이다. 특히 수확시기를 맞이한 안동마는 보약이 따로 없어 마 종자, 마 즙 등을 구입하기 위해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필수 아미노산과 함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은 것은 물론, 기억력 향상 및 활발한 두뇌 활동을 도와 치매 예방 및 노화방지에도 우수한 효능이 있는 만큼 마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현대인들의 인기만점 건강 식품이다.
특히 예로부터 낙동강 주변으로 기름진 토양의 평야에서 온난한 기후로 농경 생활에 우수한 조건을 갖춘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청정의 자연을 유지하고 있어 건강식품, 안동특산품, 안동 마 즙의 신선함을 직접 체험하고자 농가를 찾는다.
안동산약은 아주 오래전부터 안동의 아낙네들이 지아비를 위해 자주 해주던 영양식으로, 지아비를 생각하는 여인들의 마음이 담긴 산약 덕분에 남정네들은 험한 산세의 태백산맥을 넘어다닐 수 있었다는 말이 전해질만큼 건강한 먹거리로 단연 손꼽혀 한참 수확시즌인 이맘때는 가족과 함께 농가를 찾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다.
경상북도 안동에 자리 잡은 ‘늘해랑농원’은 청정의 자연에서 자라난 깨끗한 우리의 농산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농가를 찾아 그 신선함을 맛보는 곳이다. 늘 해와 같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순수 우리 말의 뜻을 따 마 씨, 마 즙, 마 분말 등 신선한 마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더구나 마를 수확하는 최대수확시기인 요즘 전체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안동산약은 산에서 나는 보약이라 불릴 만큼 건강식품으로서의 특별함을 자랑하고 있는데다, 포근한 흙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청량한 바람이 있는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농업인의 정성 어린 손길을 받으며 자라나 그 품질과 영양이 뛰어나다.
게다가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중간유통과정을 줄이고 보다 신선하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산지에서 직접 생산해서 365일 소비자들한테 바로 공급한다는 점도 큰 장점. 특히 농가체험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고, 자연을 그리워하는 중, 장년층에게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직접 농가를 방문하기에도 제격이다.
대다수 쇼핑몰의 경우 중간유통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과 달리 직접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이곳은 언제나 신선하고 가격대비 좋은 품질의 상품을 받아 볼 수 있어 해마다 즐겨 찾는 단골손님들이 많다. 또한, 마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종자, 씨앗도 함께 보급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더욱 중요해진 이때에, 건강한 자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안동마로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