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중소기업청 ‘2015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선정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올해부터 매년 25억원 이내를 지원받아 최대 5년간 125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 선발, 창업사업화 자금지원, 대학생 및 일반인 창업강좌 개설 및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창업교육부터 창업아이템 발굴과 사업화지원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창업진흥원 주관하는 2015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전국 50여개 대학이 신청해 최종 7개 대학이 선정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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