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은 미국 시카고에서 현지 시간으로 26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북미지역 최대의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2015 AHR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온수기 ‘CUBE’와 친환경 저녹스 콘덴싱 온수기 ‘SMFW’ 등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와 현지 딜러 모집으로 올 하반기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지역 관련 업계에 대성의 현지 진출 계획을 홍보해 향후 법인 설립 시 독자적인 판매망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