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에 아주대학교 이주연 교수 선임

이주연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가 산업통상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선임됐다. 옴부즈만은 국가 산업융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인사동정]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에 아주대학교 이주연 교수 선임

이 신임 옴부즈만은 산업계 경력 27년 중 30대에 최연소로 글로벌 기업 임원으로 근무한 전문 경영자다. 또 중앙정부 경영진단, 공기업 경영평가,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 등 공공기관에 대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신임 옴부즈만은 산업계에서 다년간 근무하다 지난해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에 앞서 오라클에서 전략솔루션실장·공공서비스실장, SK C&C에서 전략마케팅본부장, 포스코ICT에서 그린사업부문장·컨버전스사업본부장, 한국스마트융합연구원장 업무를 수행했다. 이 신임 옴부즈만은 “산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국가 산업융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