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킬미, 힐미’에서 신비주의 천재 추리 소설 작가 오리온으로 변신한 박서준의 코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6회에서는 오리온(박서준 분)과 쌍둥이 동생 오리진(황정음 분)이 함께 아침 산책을 하며 차도현(지성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짙은 버건디 컬러의 오버사이즈 핏 코트와 후드집업을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댄디한, 세련된 훈훈한 남자친구 스타일링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이 착용한 코트는 플랙(PLAC)의 ‘로우컷 오버사이즈 코트`로 알려졌다.
일명 박서준 코트로 유명해진 플랙의 `로우컷 오버사이즈 코트`는 내추럴 하면서도 유니크한 핏으로 다양한 색상의 하의와 매치하기 좋은 제품으로 남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킬미, 힐미’는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