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이워커`, 정부부처·공공기관 85% 사용

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은 28일 네트워크를 이용한 유해차단 솔루션 ‘이워커’가 정부부처 및 지자체 85%에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이워커는 업무와 관계없는 불필요한 인터넷 접속을 관리하고 악성, 좀비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차단한다. HTTP 업로드 제어로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인터넷 유해차단 솔루션은 클라이언트 에이전트 방식과 네트워크 방식으로 나뉜다. 클라이언트 에이전트 방식은 사용자 PC에 차단 솔루션을 설치해 인터넷 접속 시 관리한다. 후자는 네트워크 단에 솔루션을 설치해 이용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