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중국판 꽃보다 누나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중국판 `꽃보다 누나`에 합류했다.
빅토리아는 27일 중국판 `꽃누나`인 동방위성TV `화양저저` 합류를 위해 터키로 출국했다. ‘화양저저’는 1주일 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빅토리아가 `화양저저` 출연을 확정지었다. `화양저저`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빅토리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중국판 `꽃할배`인 `황양예예`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게스트 출연에 이어 고정 출연까지 낚아챈 빅토리아는 `화양저저`를 통해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화양저저 기대된다” “빅토리아 잘 적응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