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9일 대구시 동구 신기동 소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 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해 8월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장, RasGas와 ‘몸튼튼 꿈튼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나눔활동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총 2개소의 장난감어린이도서관을 설립했다. 장난감어린이도서관 공모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지난해 10월 대상기관을 선정했다. 공사는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과 온누리 장학사업으로 대구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