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이 바리스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오승은은 어제(29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7살, 5살 공주님들을 키우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고향인 경산에 아기자기한 커피숍을 차렸다"며 "커피 만드는 걸 따로 배워서 바리스타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승은 미모 여전하네" "안늙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