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수다’ 시즌3가 베일을 벗는다.
MBC 측은 30일 오후 9시30분부터 `나는 가수다` 시즌3을 90분 동안 방송한다고 전했다.
`나는 가수다` 시즌3의 MC는 박정현이며, 박정현을 비롯해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씨스타)까지 6명의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첫 경연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을 부른다. `예비 경연`이긴 하지만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결정되는 순위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3`에서는 무대에 대한 풍성한 해석을 더해줄 `음악감상실`의 전문가들이 투입됐다.
`나는 가수다`는 시즌3는 13주 동안 경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숨은 뮤지션의 재발견은 물론 화제의 곡들도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