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유니클로, ZARA, H&M 등 글로벌 3대 SPA 브랜드가 10-20대 젊은 층부터 중, 장년층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글로벌 SPA 브랜드 제품을 구매후 세계 기준에 맞춘 사이즈와 과감한 디자인으로 보기에는 멋스럽지만 착용했을 때 잘 어울리지 않거나 불편함을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바지 길이나 셔츠 품 등은 구매한 후 별도로 수선해서 입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해 소비자들은 불만 토로하고 있다.
그렇다면 2015년에는 어떤 스타일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정답은 ‘글로컬(Glocal) SPA’ 브랜드에 있다.
글로컬 브랜드는 글로벌 감각과 우수한 원료, 제품 생산 프로세스 등은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도 한국인의 취향과 스타일, 체형에 맞게 디자인해 생산하는 ‘글로컬’ 전략을 실현하는 브랜드다.
글로컬 브랜드의 대표주자로는 지오다노가 있다. 지오다노는 1994년 국내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대학 입학 앞둔 신입생을 위한 ‘새내기룩’ 추천,‘스웨트셔츠’
3월이 다가오면서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은 새 출발의 설렘과 함께 교복에서 벗어나 어떤 스타일을 연출해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깔끔한 디자인에 신입생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한 센스 만점 아이템, 지오다노의 ‘스웨트셔츠(Sweatshirt)’를 활용해 통통 튀는 ‘새내기룩’에 도전해보자.
클래식한 스타일과 세련된 컬러가 특징인 지오다노 ‘스웨트셔츠’ 컬렉션은 한국인의 체형과 피부 톤을 적극 반영한 자연스러운 핏과 다양한 컬러 라인업, 코튼 폴리 소재의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단색 제품 외에도 다양한 그래픽이 프린트된 아트웍 제품으로도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한층 부담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지오다노의 ‘2015 가성비 기획 아이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학생들도 부담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셔츠’, ‘슬랙스’ 컬렉션으로 깔끔한 핏감과 세련된 스타일의 ‘비즈니스룩’ 연출
2014년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tvN 드라마 <미생>과 더불어 <오늘부터 출근>, <투명인간> 등 회사를 배경으로 한 직장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며 센스있는 ‘비즈니스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련된 비즈니스룩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깔끔하고 편안한 핏감.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핏감으로 스마트하고 세련된 연출을 돕는 지오다노의 ‘셔츠(Shirts)’, ‘슬랙스(Slacks)’ 컬렉션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룩을 완성해보자.
지오다노의 셔츠 컬렉션은 최상의 코튼 패브릭을 사용한 최고급 퀄리티의 셔츠로 세련된 블루 계열의 도비, 프린트, 자수 패턴 컬렉션과 엄선된 원사로 구현한 새로운 멀티컬러 느낌의 셔츠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특히, ‘옥스포드 셔츠(Oxford Shirts)’ 제품은 국내 소비자의 특성에 맞게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해외 브랜드 제품에 비해 우수한 핏감과 뛰어난 퀄리티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다.
지오다노 ‘슬랙스’ 컬렉션 역시 한국인이 사랑하는 슬림한 라인을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 시킨 ‘펜슬 핏’으로 출시돼 세련된 ‘비즈니스룩’에 제격이다.
스트레치성이 좋은 원단으로 제작돼 타이트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장시간 앉아있을 때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옥스포드 셔츠’와 ‘슬랙스’를 매칭하면 누구나 센스 있는 ‘한석율 패션’, ‘안영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인디고 블루’ 제품 활용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 연출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커플들은 한번쯤 ‘커플룩’을 시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
일반적으로 ‘커플룩’ 하면 ‘후드티’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냅백’, ‘스키니 진’을 매칭한 스타일을 떠올리게 되는데, 지나치게 아기자기한 디자인이나 눈에 띄는 색상의 커플룩은 기념일이나 여행을 갈 때가 아니면 사실 구입을 망설이게 된다.
평상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하면서 보다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지오다노의 ‘인디고 블루(Indigo Blue)’ 컬렉션을 추천한다.
지오다노는 2015년 S/S 시즌의 주목할 컬러인 ‘인디고 블루(Indigo Blue)’를 중심으로 세련된 블루 계열과 다양한 패턴, 텍스츄어에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디고 무드를 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센스있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돕는다.
특히 ‘텍스츄어 스웨터(Texture Sweater)’와 ‘데님(Denim)’ 제품을 매칭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텍스츄어 스웨터’ 컬렉션은 면 100% 소재 제품으로, 굵고 가벼운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을 제공한다.
여러 컬러의 실을 꼬아 편직해 연출한 세련된 색상과 와플, 립, 자연스러운 크랙 문양 등 다양한 조직감이 특징이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디고 블루 색상의 ‘텍스츄어 스웨터’를 어두운 색상의 데님 제품과 레이어드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