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 퓨처북’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펜으로 누르기만 하면 책으로 읽기와 듣기를 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그대로 살린 ‘리딩북’과 게임과 놀이 등 활동용 ‘플레이북’ 두 권으로 구성된다. 영화 속 더빙 성우들이 녹음에 참여해 영화와 동일한 실감나는 목소리를 구현했다. 빅히어로 애니메이션 영상 스토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겨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