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다 무거운 하체비만, 바람처럼 가볍게 극복하는 다이어트 방법 3가지

돌보다 무거운 하체비만, 바람처럼 가볍게 극복하는 다이어트 방법 3가지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빠지지 않는 ‘하체’에 대해 고민해본 적 있을 것이다. 더욱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활동량이 적어지고,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하체비만 다이어트가 절실해진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하체는 유독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을 빼기 힘들뿐더러 잘 붓기 때문에 관리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Step1. 울퉁불퉁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 극복하기



다리와 엉덩이를 보면 겉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마치 부풀어오른 듯 울퉁불퉁한 것들이 눈에 띌 때가 있다. 이는 하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각종 노폐물과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지방과 한데 엉켜 올라온 ‘셀룰라이트’다. 이런 식으로 한번 자리잡은 셀룰라이트는 자연적으로 없애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커피나 탄산음료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매일 2L 이상의 따뜻한 물을 수시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녹차나 홍차 등을 곁들여 마시면 지방 분해에도 도움이 된다. 취침 전에는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Step2. 엿가락처럼 축 늘어진 다리와 엉덩이 ‘UP’하는 방법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느려짐에 따라 살이 찌더라도 쉽게 빠지지 않고 근육마저 약해져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몸무게의 큰 변화가 없더라도 엉덩이와 허벅지 등의 살이 더욱 축 늘어져 보이는 것이다. 이럴 때는 걷기와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탄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 약 30분 정도 빠른 속도로 걷고 그 후에는 덤벨 등을 활용해 다리 위주의 근력 운동을 한다면 탄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

Step3. 비뚤어진 골반도 의심해봐야

하체비만 유형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려운 유형이다. 몸의 중심을 잡고 똑바로 섰을 때 양 무릎과 발목이 붙지 않고 O자나 X자 모양이 된다면 골반이 비뚤어진 경우다. 이때는 살을 뺀다고 해도 하체의 라인 자체가 예쁘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하체비만 유형은 평소 앉거나 걸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다리를 꼬는 습관을 피하고 바닥에 앉을 때 양쪽 발을 가지런하게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엄지발가락과 뒤꿈치를 최대한 붙이고 엉덩이를 조이면서 앉는다. 걸을 때에는 양쪽 발 사이에 책을 끼운 듯한 기분으로 선 뒤 양쪽 무릎이 스치는 듯한 느낌으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하체비만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쉽게 성공할 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의지가 약하거나 좀 더 체계적인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싶다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