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식초콩
가수 최진희의 변비탈출 비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진희는 지난해 방송했던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최진희의 건강카메라가 방영되었다. 건강에 대해 얘기하던 최진희는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장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
최진희는 "변비가 심해서 안 해본 게 없다. 제일 효과가 좋았던 건 식초 콩이다. 콩을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식초에 담가놨다가 콩만 건져서 갈아 먹으면 된다. 이것만 있으면 변비에 대해서는 절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변비 탈출 비법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의는 "콩과 식초가 만나 발효되면 폴리페놀 성분이 100배로 늘어난다. 식초 콩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지방간 개선에도 좋다. 발효식초, 감식초를 사용하거나 담그는 기간을 늘리면 항산화성분이 더 늘어난다"며 최진희의 비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