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비오수르스'신제품 클렌저 3종 선보여 '3단 텍스처 변화' 눈길

사진 : 비오템 제공
사진 : 비오템 제공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비오수르스(Biosource)’ 신제품 클렌저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비오템 ‘비오수르스’ 클렌저 3종은 ‘밤-투-오일 클렌저(Balm-to-oil Cleanser)’, ‘퀵 클렌징 워터(Quick Cleansing Water)’ ‘멜팅 각질 제거 젤(Cleansing Gel)’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강력한 클렌징 기능에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가지 제품이 오일, 워터, 젤의 각기 다른 제형으로 되어 있으며 딥 클렌징, 간편한 세안, 각질 제거 등 각각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또한 비오템만의 독자적인 ‘라이프 플랑크톤TM’ 성분이 포함돼 클렌징과 피부 보습 관리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비오수르스 밤-투-오일 클렌저’는 얼굴과 눈가의 워터프루프(waterproof)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주는 강력한 클렌징 오일 제품으로 밤에서 오일, 다시 밀크로 변하는 3단 변신 텍스처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기존 클렌징 오일 제품처럼 흘러내리지 않는 밤 텍스처가 간편한 클렌징을 도우며 손의 온기를 만나면 오일로 변해 피부결대로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마무리 단계에서 물로 세안할 때는 밀크 텍스처로 변해 미끈거리는 느낌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해양 조류 추출물 성분이 모공 속 피지와 미세 오염 물질,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라이프 플랑크톤TM과 시어버터가 피부 보습 및 진정, 영양 효과를 제공한다.

‘비오수르스 퀵 클렌징 워터’는 강력한 세정력과 빠른 메이크업 제거 효과를 제공하는 워터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클렌징 티슈처럼 별도의 물 세안이 필요하지 않아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내 피부결 방향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라이프 플랑크톤TM 외에도 마그네슘, 아연, 망간, 구리 화합물 등 4가지 맞춤 미네랄이 포함돼 피부 강화, 유수분 밸런스, 피부결 개선, 피지 조절 등의 효과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비오수르스 멜팅 각질제거젤’은 부드러운 젤 제형이 강력하게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깊숙이 클렌징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메이크업 제거 후 물기 있는 얼굴에 전체적으로 마사지하면 깨끗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저자극 화산석 파우더인 퓨미스 스톤 성분이 부드럽게 피부에 녹아 저자극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결 개선을 돕는다. 또한 해양 조류 추출물 성분이 모공 속 피지와 미세 오염 물질, 노폐물을 제거하며 라이프 플랑크톤TM 성분이 주는 피부 보습 및 진정효과도 탁월하다.

비오템 ‘비오수르스’ 신제품 클렌저 3종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밤-투-오일 클렌저’ 125ml 42,000원대, ‘퀵 클렌징 워터’ 200ml 35,000원대, ‘멜팅 각질제거젤’ 150ml 35,000원대.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