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열애, '2년째 핑크빛 연애중'…"힘이 되어 주는 존재"

조정석 거미 열애
 출처:/조정석 sns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조정석 거미 열애 출처:/조정석 sns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조정석 거미 열애

조정석 거미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조정석 거미 열애 소식에 2일 조정석의 측근은 한 매체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뮤지컬 관계자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조정석이 직접 거미와의 열애 사실을 지인들에게 떳떳이 이야기하고 다녔다. 숨김없이 열애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전했다.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보도 된 거미-조정석 열애 기사 관련하여 입장을 드립니다.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연애관련 내용은 위 입장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보도나 과잉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당시 수상소감으로 "`관상`을 7개월 동안 촬영했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 감독님, 배우 분들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조정석은 "얼마 전에 이사했는데, 이사해서 하늘을 날 것처럼 기뻐하시는 우리 어머니께 또 다른 선물을 해드린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가족들 사랑하고, 미니미미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정석이 언급한 `미니미미`가 연인인 거미의 애칭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거미 조정석 2년째 열애중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거미 조정석 2년째 열애중, 잘 어울린다" "거미 조정석 2년째 열애중, 부럽다" "거미 조정석 2년째 열애중, 어머 대박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 거미 열애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