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구 이정 한숨만
진구가 이정의 ‘한숨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진구와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진구는 ‘한숨만’을 언급하며 “이정이 천재라는 것을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구는 “이정 원룸에서 살고 있었다. 내가 실연을 당하고 와서 혼자 소주를 마시니까 술을 한 잔도 못 마시는 이정이 와서 마시고 싶다고 하더라. 뒷모습이 안좋아 보인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진구는 “술을 마시면서 내가 했던 얘기를 5분 만에 곡으로 만들더라. 너무 잘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정 한숨만, 진구 이야기였다니" "이정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