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 8강전이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4강 진출자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선수들이 4강 진출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벌이는 가운데, 스타즈 리그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6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타즈 리그 8강은 한상봉과 박준오, 김명운과 윤찬희, 박성균과 김택용, 윤용태와 조일장이 맞붙었다. 스타즈 리그 8강에서 한상봉이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 이어서 김명운이 4강에 합류하며 한상봉과 결승전을 두고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박성균은 김택용을 침몰시키며 4강에 올라갔다. 조일장 역시 윤용태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4강에 진출해 박성균과 격돌하게 되었다.
선수들이 보여준 훌륭한 경기력과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이변으로 인해 스타즈 리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조지명식에서 이른바 맛집으로 불렸던 한상봉은 돌풍의 중심에 서있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로 지목받았던 김택용은 예상 외의 졸전을 펼치며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스타즈 리그와 함께 스타걸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 천보영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 8위에 올랐다. 스타걸 천보영은 선수들을 상대로 재밌는 입담을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4강에 대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이 되는 가운데, 스타즈 리그 4강 경기는 2월 7일 한상봉과 김명운, 2월 14일 박성균과 조일장이 결승전 티켓을 두고 접전을 벌인다. 스타즈 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은 3월 1일 곰 exp에서 최강자를 가리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