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차두리와 셀카 공개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
장예원 아나운서가 차두리와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장 아나운서는 사진 게재와 험께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을남겼다.
차두리는 3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호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전의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국가대표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차두리는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소속팀인 FC 서울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