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삼시세끼 한 번 더 출연하고파"

올리브쇼 김지호
 출처: 올리브TV
올리브쇼 김지호 출처: 올리브TV

올리브쇼 김지호

‘올리브쇼’의 진행을 맡은 김지호가 기회가 된다면 `삼시세끼`에 한 번 더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올리브 TV `올리브쇼 2015`의 오픈 스튜디오가 진행돼 배우 김지호, 방송인 홍진호, 셰프 최현석, 오세득, 이찬호, 남성렬, 신상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요리를 배워 `삼시세끼`에 한 번 더 나갈 생각은 있냐"는 질문에 김지호는 "그렇다"고 답했다.

김지호는 이어 "사실은 제가 갔을 때 화덕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피자를 만들게 되면 꼭 나를 초대해 달라고 했다"며 "그때 루꼴라를 제가 다 먹고 왔기 때문에 루꼴라를 꼭 사가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올리브쇼’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푸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김지호와 홍진호가 진행을 맡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지호 한 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 "김지호 올리브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