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더원(41)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 에 출연한다.
지난 26일 중국 언론 매체 대중망에 따르면 한국 가수 더원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중국 가수들과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더원은 오는 2월께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 중국 유명 아이돌 그룹 지상려합의 한국인 멤버 김은성(28)이 그의 매니저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가수다`는 중국으로 수출 돼 높은 인기를 얻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새로운 한류콘텐츠로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앞서 그는 2012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 1 결승에서 중국 실력파 가수 황치산(48)과 듀엣 무대를 꾸며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더원 무대 기대된다" "중국인들의 마음도 사로잡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