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 박하나
압구정백야 박하나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되었다.
박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압구정백야. 박하나. 야야. 웨딩드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하나는 단아하고 우아한 외모를 뽐내며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압구정 백야` 대본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예뻐요" "`압구정백야` 급전개, 정말 놀랐어요" "`압구정백야` 백야, 예쁘고 슬픈 신부" "`압구정백야` 백야, 결혼하자마자 남편 잃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나는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78회에서 조나단(김민수)와의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백야(박하나)는 어머니 서은하(이보희)에 대한 복수로 결혼을 결심했지만 이날만큼은 행복한 신부가 된 듯 했다. 그러나 결혼식 후 서은하의 병문안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조나단은 폭력배들과 싸움으로 머리를 벽과 땅에 부딪쳐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비련의 여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너무 예쁘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완전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