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가 ‘선 케어 라인’ 5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부드럽고 산뜻하게 밀착돼 겨울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라인이다.
리뉴얼된 엔프라니의 선 케어 라인은 5종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선 케어가 가능하다. 자외선 A, B를 모두 차단해주며 피부 결을 동시에 케어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스킨케어도 자연히 보습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보습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자칫 다른 케어에는 소홀해질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단계가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계절에 따라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계절 내내 피부를 자극하는 요소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로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엔프라니의 선케어 라인처럼 피부 타입이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수퍼 라스팅 선 블록’(SPF50+ PA+++)은 12시간 동안 지속되는 SPF 효과를 임상 검증 받은 제품이다. 한 번 바르는 것만으로 효과가 지속돼 다른 제품처럼 3~4시간마다 덧바를 필요가 없다. 수분감이 우수한 세럼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
‘수퍼 쉴드 선 블록’(SPF50+ PA+++)은 높은 RSF 지수(RSF33.4)로 유해 활성산소 생성까지 억제시켜주는 신개념 멀티 선 케어 제품이다.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를 억제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며 생크림같이 부드러운 텍스처는 산뜻하게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순하고 촉촉한 ‘세이프 앤 마일드 선 블록’(SPF50+ PA+++)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주는 저자극 데일리 선 제품이다.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는 붓들레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기존 선크림의 끈적임과 과한 유분기를 줄여 피부에 겉돌지 않고 가볍게 흡수돼 바디에도 사용 가능하다.
‘실키 핏 선 블록’(SPF50+ PA+++)은 은은한 복숭아빛 컬러로 피부 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 제품이다. 실크같이 얇게 밀착돼 피부 결과 톤을 정돈해 준다. 과도한 피지를 잡아줘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메이크업이 지워지거나 얼룩지지 않고 하루 종일 보송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옴므 선 블록’(SPF50+ PA+++)은 활동력이 많은 남성들을 위한 선 제품이다.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야외 레포츠 활동에도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높은 수분감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해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성이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엔프라니 ‘선 케어 라인’ 5종은 대형 할인점과 화장품 전문점, 자사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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