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모델학과로 연극영화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델과 연극영화과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배우로 데뷔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서울문예 모델테이너학과에서는 연극영화학과에서 공부하는 연기, 발성 등을 비롯한 체계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으로 데뷔 및 캐스팅될 수 있는 비공개 오디션 등의 기회가 항상 열려있어 데뷔에 상당한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문예전문학교 모델학과 학생들이 활발한 외부활동 및 모델테이너의 잠재력을 갖추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과 인맥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프리미엄 교수진이 그 이유라고 한다. 아시아 모델 협회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김준범 학부장과 필두로 다양한 모델과 방송, 공연계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서울문예전문학교 모델학과 교수진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서울문예전문학교 모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공개 오디션은 물론, 현재 서울문예 모델과 재학생들은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의 출연하는 등 무수히 많은 방송, 무대 등에서 활약하고 있어, 졸업 전 이미 상당수가 모델 활동, 배우 활동 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연극영화과 진학보다도 서울문예 모델학과가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서울문예전문학교의 모델학과가 속해있는 대중문화예술학부(모델학과, 넌버벌퍼포밍학과)를 비롯하여, 뷰티예술학부(메이크업학과, 이철헤어커커학과,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패션예술학부(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 패션마케팅학과, 테크니컬패션학과), 공간디자인학부(건축학과, 인테리어디자인학과, 방송공간연출학과, 전시디자인학과(디스플레이디자인학과) 등 종합 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취업 잘 되는 학과들로 운영되고 있다.
원서접수는 서울문예 홈페이지(http://www.seoulcna.or.kr)를 통해 가능하며 정시 2차 관련된 문의는 입학처를 통해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