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15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부업 광고에서 허위 및 과장 문구에 대한 규제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무서류’, ‘3초 대출’, ‘누구나 대출’ 등의 과장되거나 허위표현이 들어간 고금리 직장인 신용대출 등의 광고가 제한될 전망이다.

햇살론 등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저금리 상품이 있음에도 광고를 통해 편리함과 신속성에 대한 과장된 문구로 인해서 고금리 대부업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서민층이 적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과장광고 규제에 의해 햇살론 등 서민금융 상품의 이용이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햇살론은 대출자격 조건이 서민층에 맞춰져 있어 소득이 높지 않아도, 신용등급이 높지 않아도(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 무관) 연 10%가량의 금리로 최대 3000만원이 가능한 정책 금융상품이다. 다만 정부정책 서민상품인 만큼 연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대출자격에 제한을 두어 소득이 높지 않은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상품이다.
햇살론 취급처로는 2금융권들로 구성되어 있다. 취급은행의 누적취급액 기준으로 각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순으로 일반적으로 저축은행이 누적취급액이 높은 만큼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신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햇살론 취급 저축은행 가운데에서도 각 취급처마다 자체 기준에 따라서 승인기준이 다른데 저축은행 중에서도 누적취급액 1위로 승인률 높은 곳으로 알려진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햇살론의 경우에는 자격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햇살론을 신청하려는 신청자에게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햇살론 등 서민대출을 이용이 가능함에도 편리성과 빠른 진행 등의 문구에 현혹되어 높은 금리의 대부업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층인 서민층을 배려하여 한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 전문심사 인력의 다수 배치를 통한 빠른 심사 진행 등 그간 햇살론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을 개선하고 있으며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배려하여 지점방문이 없더라도 전국 방문서비스를 통해서 전국 어디서든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은 정식취급처 세이브론 홈페이지(saveloan.net/introsun)를 통해 간편하게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