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추럴웨이는 2014년 5월 9일, 현미쌀눈에서 추출한 미배아발효추출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오기업인 바이오벤과 협동해 3년간의 연구 끝에 얻어낸 결과이며 네추럴웨이와 바이오벤이 공동연구한 첫번째 연구결과이다.
회사측은 “네추럴웨이와 바이오벤이 공동 개발한 미배아발효추출물은 임상결과를 통해 수면의 유지와 숙면의 유도에 대한 효과가 입증됐고 수면의 질을 개선되는 것이 대한 확인 됐다”고 밝혔다.
네추럴웨이는 지난 3년간 매년 평균 89% 성장을 이루었으며 매출액의 23%를 R&D에 투자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네추럴웨이 관계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R&D에 투자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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