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취업한다고 쓴 이력서가 다라면 싱글 직장인만을 위한 입사지원서 어때요?

여태 취업한다고 쓴 이력서가 다라면 싱글 직장인만을 위한 입사지원서 어때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모두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으로 간절함과 미래를 위한 한발짝 내딪는 과정을 누구든 해보았을 것이다.

여태 취업을 위해서 쓴 이력서가 다라면 싱글 직장인이라면 솔로탈출 입사지원서 작성은 어떨까?

바쁜 회사 생활과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일상에서 연애를 위한 이성을 찾는 일이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직장인 김모씨(남,29세)는 군대 제대후에 복학을 하여 학점을 위해서 공부, 그리고 취업을 위한 준비등으로 갖 입사한지 1년째 되는 회사원이다. 그래도 번듯한 회사에 괜찮은 연봉을 받고는 있지만 연애를 못한지가 3년이 넘었다. 바쁜 일상과 업무에 어느새 주위에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소개팅 자리를 주선하는 업체 ‘만나컴퍼니’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솔로탈출 회사 ‘만나컴퍼니’ 는 싱글 직장인만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로탈출 회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사지원서’를 작성해야 하며 본인인증과 직업에대한 증빙이 필수요건이다.

이러한 방침은 인연을 이어줄수 있는 곳에서 최소한 신원확인과 불안감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만나컴퍼니’의 방침이다.

기존 소셜데이팅의 장점과 결혼정보업체의 장점을 접목한 서비스로써 소셜데이팅의 장점인 간편한 회원가입을 위해 소개팅 어플과 홈페이지(www.manayou.com)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기회부분이 많으며 매회 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매니저가 주선을하고 주선 마무리시에는 유선전화를 통하여 소개팅 의사 확인과 개인정보관련 동의를 구한다.

바쁜 싱글 직장인은 큰 노력없이 소개팅을 주선을 받고 소개팅 당사자들 끼리만 상호 프로필을 통해서 호감을 보여야 성사 이기에 회원들의 적극성 및 성사율 또한 높다.

이러한 서비스는 기존의 소셜데이팅,로컬데이팅,온라인 소개팅등의 분류 중에서 ‘샐러리데이팅’으로 불리우며 샐러리맨(salaried man)과 데이팅(dating)의 합성어로 싱글직장인만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를 중계자와 함께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찾는 서비스이다.

2015년 ‘참 괜찮은 당신, 이제 시작이야’ 라는 슬로건 아래 만나컴퍼니는 다양한 옵션의 소개팅 쿠폰과 여러 행사들을 마련했다.

여태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가 전부라면, 싱글 직장인에겐 입사지원서가 하나더 남아 있을듯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