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안남성 원장이 지난 3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알루이엔씨 연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안 원장은 중대형 과제 주관기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에기평과 알루이엔씨 관계자들은 에너지 R&D 사업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알루이엔씨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에너지자원 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을 지원받아 ‘ICT 기반 스마트창호시스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안남성 원장은 “중소기업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를 위한 상생협력 R&D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