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스마트폰을 잊고 살고 싶다면 필요한 아이템이다. 셀 락업(Cell Lock-Up)은 스마트폰 전용 타이머식 수납 케이스.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듯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넣어두는 감옥 같은 제품. 15분 단위로 1시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열쇠로 잠가놓는 건 아니기 때문에 급한 전화가 왔다고 해도 바로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못쓰게 한다는 것보다는 시간이 될 때까지 스마트폰을 가끔씩은 만지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중독에 시달리는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19.99달러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