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자녀의 키 성장이다. 예전에는 키가 작은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었지만 최근 취업성형이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외모를 평가하는데 빠지지 않는 필수요소인 키. 보편적으로 남성의 경우 180cm, 여성의 경우 165cm 이상의 키를 선호하는 추세다. “혹시 내가 작아 우리아이도 작지 않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180플러스는 `유전을 이기는 생활 속 습관`을 소개했다.
첫번째, 대부분의 아이들은 남자 17-18세, 여자 15-16세가 되면 성장이 멈춘다. 따라서 남자아이는 변성기 전인 13세, 여자아이는 초경이 시작하기 전인 12세 전후로 하여 성장판 검사와 더불어 키크는 운동이나 키크는 음식을 섭취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두번째, 아이들의 키성장을 위한 키크는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현미가 대표적이다. 특히 현미는 백미와 3:1비율로 밥을 지어먹으면 고른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칼슘의 대표음식인 생선은 요리 시 식초를 조금 넣으면 칼슘의 양이 무려 20-100배까지 증가하니 키 크는 음식의 섭취와 함께 키크는 운동을 병행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롯된 아이들의 비만은 키 성장을 막는 요인이 되니 피해주는 것이 좋다.
세번째, 키 크는 운동을 통해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그 중 줄넘기는 성장판 자극 운동에 가장 간편하면서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주일에 3회,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아이180플러스 관계자는 “아이의 키는 유전의 영향은 23%, 영양 31%, 운동 20%, 환경 26%”라며 “아이들의 키 성장에 있어서 수면습관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키 성장을 위해 최소 7시간, 특히 밤 열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는 숙면상태인 것이 좋다. 밤 11시 이전에 잠들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