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특집으로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성혁, 박광현, 정용화(씨엔블루), 한성호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FT아일랜드가 회사를 알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아 또 우리(씨엔블루)가 열심히 활동을 했다"며 "우리로 인해 회사가 지금은 청담동에 건물도 올렸다"며 자랑스러워했다.
MC 김구라는 "내가 알기로 FNC엔터테인먼트가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라며 한성호에 대해 "지분율이 50%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스틱89 수장하고는 너무나 비교가 되는.. 연예인 출신 갑부 중에선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사람들이 모른다. 음반도 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규현이 "FNC엔터테인먼트 건물이 우리 회사 바로 옆에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에게 "일부러 SM 옆으로 옮긴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한성호 대표는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MC 김구라는 "내가 알기로 FNC엔터테인먼트가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라며 한성호에 대해 "지분율이 50%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은근히 웃긴다"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몰랐었네"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그런 사연이?"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규현 위기감 느꼈나"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예능 자주 출연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