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중동 종합 무역사절단’ 공동 구성 운영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공동으로 ‘2015년 부울경 중동 종합 무역사절단’을 구성 운영한다.

사절단 파견 기간은 오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5박 7일)로 파견 지역은 터키 이스탄불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3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관내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다.

3개 시도는 선정 업체에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비 및 자료비, 공식 오(만)찬 행사, 상담회장 및 공통버스 임차, 통역비와 참가 업체당 출장자(1명) 편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