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클래식 감성 브랜드 닥스액세서리(DAKS ACCESSORIES)에서 2015 S/S 신제품으로 출시한 ‘크리스탈 럭스(CRYSTAL LUX)’백이 여성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한파가 물러나지 않은 추운 겨울임에도 2015 S/S 신제품이 완판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크리스탈 럭스’ 백은 프리미엄 크리스탈 쥬얼리의 대명사 스와로브스키의 원석을 사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기존의 닥스액세서리의 인기 아이템인 ‘DD라인’에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활용해 지난해 12월 말 최초 선보였다.
이후 `크리스탈 럭스` 백은 평균 핸드백 판매량보다 5배 이상 높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출시 한 달 만에 추가 재생산(리오더)을 진행 중이다.
일명 ‘스와로브스키 백’이라 불리는 ‘크리스탈 럭스’ 백은 과감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과, 닥스만을 위해 제작된‘스와로브스키’의 오리지널 크리스탈이 완벽한 조화때문.
광택감이 돋보이는 고급 소가죽 파이톤 엠보소재의 ‘크리스탈 럭스’백은 다양한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오리지널 크리스탈을 메인으로 장식하여 제품 자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닥스액세서리의 김병훈 디자인 실장은 “최근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꼼꼼히 따져보는 ‘스마트 소비’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제품 디자인의 섬세한 요소도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며 “’크리스탈 럭스’ 백은 소재, 컬러감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하나까지도 닥스만을 위해 디자인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것을 사용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탈 럭스’ 백은 비비드한 핑크, 블루, 블랙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해당 제품은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과 LF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