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의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커플시계 `지 프레젠트 러버즈 콜렉션(G Presents Lover`s Collection)` 을 출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샥은 매년 특별한 기념일에 맞춰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샥의 러버즈 콜렉션은 매회 출시될 때 마다 완판을 기록해 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 기념 콜렉션은 퓨어 화이트와 핑크 골드의 은은한 컬러 매치가 돋보여 사랑스러운 연인의 느낌을 더 없이 낼 수 있는 커플 아이템이다
남성용 시계 지샥(G-SHOCK)의 9시 방향과 여성용 시계 베이비지(BABY-G)의 문자판 중심에 있는 말발굽 모형 장식은 두 제품을 나란히 놓았을 때 인피니티(∞:무한대) 모양을 그리며 영원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시계 뒷면에 있는 천사와 악마 그림은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절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의미해 연인들에게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 프레젠트 러버즈 콜렉션(G Presents Lover`s Collection)`은 전국 지샥 직영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도한 지샥은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시계를 구매한 고객에게 행운의 상징으로 전해지는 말발굽 모양이 프린트된 패키지에 담긴 초콜릿을 증정하는 발렌타인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