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은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기업 ‘닉선’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포렌식 솔루션인 닉선 ‘넷디렉터’, 포터블 포렌식 장비 ‘퓨마’, 100G망 서비스 ‘슈프림이글’,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넷모빌리티 등을 기업·금융·공공 고객에 공급한다.
아이티센은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보안제품과의 융합으로 금융·방송·공공과 정부기관에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높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