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오는 9일 오후 4시 피알원 대회의실에서 ICT 협회와 퇴직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소개될 월드프렌즈코리아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Korea Senior Experts, KSE)은 국내 퇴직전문가가 참여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에너지자원·산업기술 등 우리나라가 가진 분야별 산업발전 개발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8개국에 349명의 퇴직전문가를 파견했다.
또 베트남에 파견됐던 이동곤 자문관은 현지의 생생한 자문활동 경험 노하우를 소개한다.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문의(02)6370-3323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