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량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차량 수리비용이 계속 커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늘어나는 차량 때문에 사고가 많은데 차량 수리비용까지 높아지면서 자동차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때문에 자동차보험사는 작년에 손해율을 일부 반영하여 보험료 인상을 추진하였으며 2015년에도 물가상승만큼 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차량 안전도에 따라 보험료 변경이 발생하면서 차량 소유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때문에 자동차 소유자들은 이런 자동차보험료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 각종 할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방법을 적용하여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사이트를 확인하는 등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런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여러 할인 특약을 함께 적용하여 가입자에게 맞게 설계 한다면 보험료를 훨씬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1.주행거리 할인 담보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평소 차량 운행이 많은 편이 아니라면 확인해보는 것이 이득이다. 만약 제한된 거리 이상을 주행한다고 해도 별다른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1만~3천km 이하로 주행하면 할인 받을 수 있어 좋다.
2.차량에 있는 장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자신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다거나 기타 자동변속기, 브레이크잠김방지장치, 사고통보장치, GPS 등의 여러 장비 중에 일부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안전과 관련되거나 블랙박스 처럼 사고 시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담보가 있다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3.무사고 운전을 이어가자
무사고 운전을 하게 되면 자동차보험이 할인된다. 이는 누적으로 할인 받기 때문에 무사고를 이어갈 경우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매년 무사고 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법규위반 및 사고를 내는 경우 3년간 할증이 붙고 그 동안 무사고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자.
4.자동차보험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하자
동일한 조건이라 해도 상품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실제로 공시사이트에서 30세 특약으로 2000cc급 중형차, 3년 경력, 1인 한정으로 자동차보험료계산을 확인해보면 보험료는 641,330~525,570원으로 115,760원의 큰 보험료 차이를 알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