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ETview+]`M&A`로 위상 높아진 자동차 부품업체 발행일 : 2015-02-05 18:0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기업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키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위상이 높아졌다. 부품업체 규모가 대형화하고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완성차업체의 부품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완성차업체와 1차부품업체, 그리고 2차부품업체로 이어지는 수직 공급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완성차업체는 제휴 및 공동개발을 확대하고 부품업체들도 특정 완성차업체에서 벗어나 공급 대상을 넓히고 있다. 김달기자 kt@etnews.com 부품업체완성차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