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는 2014년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633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당기순이익 97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주력 게임 ‘서든어택’ 매출이 늘어났고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등 온라인 게임과 ‘몬몬몬’ 등 모바일 게임 매출이 보태져 전년 대비 매출이 14.5% 증가했다.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2’와 모바일 게임 ‘슈퍼판타지워’ 등 신작 개발비 및 영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어들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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