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의 `미국 가방`이 폭소를 자아냈다.
4일 케이블TV tvN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뉴욕에서 사온 가방이래두 어째 믿지를 않니”라는 글과 함께 유해진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키색의 큰 가방을 어깨에 메고 만재도로 입성하는 ‘참바다’ 유해진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 1회에서 ‘차줌마’ 차승원에게 자신이 뉴욕에서 사온 가방의 효용을 자랑한 바 있어 웃음을 더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국에서 사온 것이 확실하냐" "가방 주인의 중요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