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 위해 남자친구와 이별, 후회"…'그런 사연?'

해피투게더 최정원
 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원 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의 고백이 화제다.



이날 해피투게더 최정원은 “연기를 위해 남자친구와 이별한 적이 있다”며 “연기에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이어 “그 작품은 특히 집중해야 하는 작품이었다. 그래서 만나던 사람과 작품을 위해 헤어졌다. 나도 연기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즐거운데 나를 너무 고문하니 힘들더라”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최정원은 또 “헤어지고 후회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이 “작품 끝난 다음에 다시 만나지 않았냐”라고 묻자 최정원은 “전화만 한 번 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최정원, 대단하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투철한 직업정신이네" "해피투게더 최정원, 어떤 작품이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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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