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인기를 얻으면서, 겨울철 제철 과일로 으뜸인 딸기 디저트가 더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더욱 맛있고 예쁘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맛볼 수 있다.
딸기를 이용한 딸기뷔페도 인기가 높다.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쉘 위 스트로베리>를 1만원대에 선보이고 있으며,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3만원대에, 리츠 칼튼 호텔에서는 <베리모어>를 4만원대, 서울 코엑스는 <딸기와 함께 달콤한 주말>을 4만원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븐스프링스에서는 <스트로베리 가든> 딸기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딸기 생크림을 이용한 스트로베리 쉬폰 케익과, 싱싱한 딸기를 데코레이션 한 초코 케익, 스트로베리 펀치 등 다양한데 생딸기에 초콜릿을 곁들인 ‘생과일존’과 8종의 신메뉴 리코타 치즈바에 스트로베리 리코타 치즈를 추가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그린테이블(2만원대) 뷔페를 이용하면 이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뷔페 외에 단품 메뉴도도 만나볼 수 있는데, 망고식스에서는 생딸기파르페, 생딸기라떼 등 딸기 디저트 25종을 새롭게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5천원~1만원대).
이러한 딸기 디저트는 신선한 재료 선정이 중요한 만큼 싱싱한 딸기가 생명. 딸기의 신선도에 이어 초콜릿, 케익 등의 다양한 디저트 재료와 함께 어우러진 맛의 차이가 고객을 이끌 것으로 보이며, 곧 다가오는 봄철 과일을 이용한 과일디저트 메뉴도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