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 그룹 6 to 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신곡 `밥 한 번`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남성 3인조 R&B보컬그룹 6 to 8(식스 투 에잇)이 두 번째 거리 공연에 나선다.
6 to 8(멤버 홍석재, 이민, 자니범)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 마련된 엠스테이지(M-stage)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이어간다.
`밥 한 번`은 "밥 한 번 사는 게 왜 난 힘이 들까"란 노래 속 가사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멋진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내던져져 공부와 취업에 몰두할 수 밖에 없는 남녀의 슬픈 현실을 담은 곡이다.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 음악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