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편일률적인 결혼식이 아닌, 신랑과 신부가 직접 꾸미고 만들어가는, 그 부부만을 위한 예식’이라는 콘셉트는 현재 거의 모든 웨딩홀이 내세우는 이야기다. 이러한 ‘말’을 신혼부부에게 ‘어떻게’ 실제로 구현해 주느냐가 웨딩홀 경영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인천에서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야외결혼식이 가능한 ‘문학궁감동웨딩홀’이 ‘신랑과 신부만을 위한 예식’이라는 말을 실제로 구현해 주어 인기가 높다. 인천웨딩홀 문학궁감동웨딩홀의 가장 큰 특징은 돔 아래에 있는 야외결혼식장이다. 돔의 하늘문이 활짝 열리면 화창한 날에는 글자 그대로의 야외예식이 된다. 기온이 너무 낮거나 높은 날,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돔 문을 닫아 실내가 되지만, 야외예식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는 점은 똑같다.
인천 문학궁감동웨딩홀은 돔을 활용해 인천웨딩홀 중에서 유일하게 저녁 웨딩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소망풍선날리기’다. 헬륨가스를 채운 풍선을 하객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려 보내며 신혼부부를 축복한다.
문학궁감동웨딩홀 연영민 대표는 “다른 인천웨딩홀과는 달리 패키지 구성을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짤 수 있도록 하고 신랑과 신부가 웨딩홀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도록 하여 진정한 개성이 묻어나는 결혼식을 체험하도록 해드린다”고 말했다.
문학궁감동웨딩홀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한정식 상차림이다. 상큼하고 시원한 해물냉채, 싱싱한 해물로 만든 사천식 해물요리, 담백한 고급 훈제요리, 새콤달콤한 게장, 신선한 샐러드와 등심훈제야채말이, 신선한 고급육회, 고급훈제연어샐러드, 활어회, 불고기, 궁중갈비탕, 양장피 요리, 홍어무침, 다양한 과일과 떡이 제공된다.
인천웨딩홀 문학궁감동웨딩홀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mhweddinghall.com)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