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진가 ‘한우’ 설날 선물 세트로 눈길

한우진가 ‘한우’ 설날 선물 세트로 눈길

주부 안이선(46)씨는 설날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설 연휴를 맞아 보게 되는 친인척들을 위한 설날선물을 아직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시부모님과 부모님께 현금으로 드렸지만 올해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고 싶은 안 씨는 늦게나마 선물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제 때 배송되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설날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 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수산물, 건강식품, 상품권 등 매번 고려되는 제품이 있지만 꾸준히 최고의 설 선물로 꼽히는 것은 단연 한우이다. 한우 선물은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구워먹거나 갈비로 먹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 선물로 한우주문량이 증가함에 따라 몇몇 한우브랜드에서는 주문속도를 맞추기 위해 공장에서 대량 받아 판매하는 정육점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한우는 꼼꼼한 검수가 이뤄지기 힘들어 육질과 신선도가 떨어지며, 소비자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구매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온라인 한우쇼핑몰 ‘한우진가’는 이런 문제의 원인은 기업의 ‘책임감 결여’라고 생각, 책임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가공부터 포장까지 직접 하고 있다.

한우진가는 거세소, 수소가 아닌 1등급 이상의 최상급 암소 한우를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직접 경매로 신선육을 받고, 매장에서 직접 가공하는 원칙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또, 소에 대한 위생 및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소의 출생.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기록하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한우진가는 국내 유일 한우선물세트 전문기업으로, 선물세트만 판매한다. 한우세트에는 꽃등심 세트, 꽃등심과 채끝, 낙엽살, 치마살 등의 특수부위로 구성된 세트, 소갈비살 세트가 있다. 또, 사골이나 특수부위 등 소비자가 원하는 부위와 가격으로 맞춤구성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우진가의 배송시스템은 오후 12시 이전 주문은 당일발송을 하며, 별도의 금액 추가로 퀵배송과 고속버스 택배배송신청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지정일 예약발송이 가능한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무엇보다 명절에 잘 어울리는 양면 보자기로 수제포장이 이루어져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아무리 이색적이고 새로운 제품들이 명절선물로 활용되고 있다지만, 여전히 한우선물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신선육을 사용해왔다. 이렇게 쌓아온 신뢰로 개인고객부터 단체까지 단골이 많아지고 있으며,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 좋아했다는 후기가 올라오는 등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