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다이어트 캠프를 운영하는 클럽스키니가 2월 1일부터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통해 ‘클럽스키니 시즌3’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는 운동복 렌탈 서비스, 개인세탁물 세탁서비스 등으로 편의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또, 기존 7교시였던 수업을 하루 13교시로 개편해 총 23개 운동수업을 운영, 급한 외출이나 공부, 학업 등으로 오전수업 불참 시 오후수업만으로도 감량 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서울 근교에 위치한다는 점과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클럽스키니 프로그램과 사회업무 병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목표체중을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외출/외박이 금지되는 생활통제 시스템 등으로 맞춤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업체관계자는 “수강생이 언제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수업시간표를 혁신적으로 개편했다. 또한 다른 곳에 신경 쓰지 않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서비스의 폭을 넓혔다”며 “많은 분들이 클럽스키니를 통해 체중감량 목표를 달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스키니는 개개인의 체형과 건강상태에 알맞은 일반식-저염식-무염식의 식단과 운동요법을 제공,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체형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합숙소이다.
무엇보다 식단 재료로 친환경유기농 야채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촌닭’을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단을 제공한다. 또, 집과 같은 편안한 환경을 위해 1인실, 2-3인실, 4-6인실의 숙소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탁서비스와 침구류 등의 제공으로 다이어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클럽스키니는 보디빌더 출신의 이성수 원장을 필두로, 재활과 체형교정 과정을 전공한 안중민 트레이너, 무용전공의 엄선희 전문 트레이너, 유산소프로그램을 전문 개발하는 김승기 트레이너, 요가와 스트레칭 등 정적 운동을 담당하는 김은혜 트레이너로 구성, 알찬 다이어트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