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6일 국세청에서 발표한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40대가 신규창업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소매업이 17.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음식점으로 17.2%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자료를 토대로 전문가들은, 은퇴를 앞둔 40대가 노후준비를 위해 창업을 많이 시도하며, 창업실패 등의 불안요인이 작용, 투자비용이 비교적 적은 업종을 선택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소자본 창업에 대한 주목이 계속되면서 본사의 금전적 지원과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중에서도 요식업 프랜차이즈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 지속적인 매출이 보장되고, 포괄적인 연령대가 타깃이 될 수 있어 창업 성공률이 비교적 높다.
이러한 장점을 적용해 요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체계적인 가맹지원․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속적인 매출기획을 지원, 가맹점주와 본사 모두 win-win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작은 공간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분식업의 장점을 살렸으며, POS기 임대 등 본사지원 시스템, 인건비 절감이 유리한 운영매뉴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게 했다. 또, 인력을 투입해 좋은 상권을 제시하는 점포개발시스템과 조리법, 기기관리 등의 셀프경영 교육으로, 분식업 경영에 대한 예비창업주들의 불안을 덜었다.
또,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웰빙 떡볶이로 고정 고객을 만들어 매출을 유지하도록 한다.
순수 100% 쌀떡을 사용하고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떡볶이와 함께 소문난 공주떡볶이만의 매콤달콤한 소스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철판볶음떡볶이, 순대떡볶이 등을 만들어 다양한 떡볶이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분식 외에도 돈부리, 유부김밥, 닭고기 김밥 등의 스페셜 메뉴를 제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가맹점주와 본사 모두가 성공하는 창업을 유지하기 위해 메뉴개발, 상권개발 등의 시스템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 결과로 많은 예비창업주들에게 주목받는 프랜차이즈창업브랜드가 됐다고 생각한다”
한편,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대구지역 중심으로 가맹점포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모집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