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를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야생토종민들레가 특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효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민들레는 꽃부터 잎, 뿌리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여러살이해 풀로 칼슘, 인, 철분, 마그네슘, 망간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A·B·CE·P·H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간 건강뿐만 아니라 장염, 위염, 식도염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면서 최근 현대인들의 만성고질병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특히 민들레는 전 세계 식물 중 사람의 몸에 좋은 10대 식물 중 한가지로 뽑힐 정도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효과·효능을 가진 민들레는 ‘야생’인지 ‘재배’에 따라 성분의 차이를 보인다.
재배 민들레의 경우 뿌리만 있어도 죽지 않는 여러살이해 풀의 특성을 이용, 뿌리만 남기고 잎만 채집하는 방법으로 수차례 수확을 한다. 이는 뿌리의 영양분과 유효성분을 약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달리, 야생민들레는 꽃과 잎, 뿌리를 한 번에 전부 채집해 풍부한 영양분이 함유돼 있다.
민들레의 부위별로 성분(타우린, 실리마린, 콜린, 루테인, 카로틴, 이눌린, 만티톨 등)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담은은 경상북도 청송군에 있는 주왕산에서 채집한 야생토종 민들레를 통째로 사용해 ‘야생토종 민들레 진액’을 제작한다.
‘야생토종 민들레 진액’은 야생에서 통째로 수확한 민들레꽃부터 뿌리까지 모두 사용, 100% 야생토종 민들레 추출액(고형분 4%)으로 돼 있다.
100% 민들레 추출액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 등 합성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저온으로 오랜 시간 동안 숙성해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목넘김이 부드럽다.
야생토종 민들레 진액을 이용하는 한 주부는 “포장을 뜯는 순간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야생토종민들레 진액 100%라서 쓰지만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하다”며 “피로에 지친 남편이 야생토종 민들레 진액을 일주일 복용하자 아침에 개운하다고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담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야생에서 자란 토종 민들레만 사용하고 있다”며 “민들레는 부위별로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전초를 사용하지만 특히 뿌리가 가장 중요하기에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야생 토종 민들레를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생토종 민들레 진액의 자세한 내용은 담은 홈페이지(http://dameunjuice.com)에서 확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