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창조경제 ICT 융합 친환경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한국IT융합기술협회(회장 백양순)와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종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 ‘창조경제 ICT 융합 친환경 혁신방향’ 세미나가 이달 5일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렷다. 과학기술인, 농어업전문가, ICT전문가, 산업체 CEO등 200여명이 참가한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기술혁신 방향에 관한 문제를 ICT와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선도 모델 창출기조에 기반해 성공사례, 국제동향과 미래예측, 정부정책방향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2015 창조경제 ICT 융합 친환경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이정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전남 순천)이 주관한 세미나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이주연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국내 빅데이터 전문컨설팅 기업인 아이오브이테크(iovtech)는 ‘데이터 분석 산업에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Cloudera 전문가 양성 사업과 국내 대기업, 정부기관 등에 구축한 사례를 중심으로 국가 경제 발전의 신동력으로 데이터 분석 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아이오브테크는 데이터 분석 분야는 ICT 융합 친환경 산업이며 엄청난 고용창출과 부가 산업이 잠재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순히 ICT산업 발전뿐 아니라, 전 산업에 새로운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게 데이터 분석 산업이라는 미래가치를 전망했다. 한국IT융합기술협회의 백양순 회장은 “교육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시행 이후 아주대학교와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판교-광교 테크노밸리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혁신적이며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대한 산업체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etnews기자